성경전서 개역한글판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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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öl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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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1:1 Tanrinin istegiyle Mesih Isanin elçisi atanan ben Pavlustan Efeste bulunan kutsallara, Mesih Isaya ait olan sadiklara selam!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2 Babamiz Tanridan ve Rab Isa Mesihten sizlere lütuf ve esenlik olsun.
1:3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1:3 Bizi Mesihte her ruhsal kutsamayla göksel yerlerde kutsamis olan Rabbimiz Isa Mesihin Babasi Tanriya övgüler olsun.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4 O kendi önünde sevgide kutsal ve kusursuz olmamiz için dünyanin kurulusundan önce bizi Mesihte seçti.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5 Kendi istegi ve iyi amaci uyarinca Isa Mesih araciligiyla kendisine ogullar olalim diye bizi önceden belirledi.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6 Öyle ki, sevgili Oglunda bize bagisladigi yüce lütfu övülsün.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1:7 Tam bir bilgelik ve anlayisla üzerimize yagdirdigi lütfunun zenginligi sayesinde Mesihin kani araciligiyla Mesihte kurtulusa, suçlarimizin bagislanmasina kavustuk.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9 Tanri sir olan istegini, Mesihte edindigi iyi amaç uyarinca bize açikladi.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0 Zaman dolunca gerçeklestirecegi bu tasariya göre, yerdeki ve gökteki her seyi Mesihte birlestirecek.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11 Her seyi kendi istegi dogrultusunda düzenleyen Tanrinin amaci uyarinca önceden belirlenip Mesihte seçildik.
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12 Öyle ki, Mesihe ilk umut baglayan bizler, Onun yüceliginin övülmesi için yasayalim.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3 Gerçegin bildirisini, kurtulusunuzun Müjdesini duyup Ona iman ettiginizde, siz de vaat edilen Kutsal Ruhla Onda mühürlendiniz.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14 Ruh, Tanrinin yüceliginin övülmesi için Tanriya ait olanlarin kurtulusuna dek mirasimizin güvencesidir.
1:15 ○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15 Bunun için, Rab Isaya iman ettiginizi ve bütün kutsallari sevdiginizi duydugumdan beri ben de sizin için sürekli sükrediyor, sizi dualarimda hep aniyorum.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17 Rabbimiz Isa Mesihin Tanrisi, yüce Baba, kendisini tanimaniz için size bilgelik ve vahiy ruhunu versin diye dua ediyorum.
1: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1:18 Onun çagrisindan dogan umudu, kutsallara verdigi mirasin yüce zenginligini ve iman eden bizler için etkin olan kudretinin askin büyüklügünü anlamaniz için, yüreklerinizin gözleri aydinlansin diye dua ediyorum. Bu kudret, Tanrinin, Mesihi ölümden diriltirken ve göksel yerlerde saginda oturturken Onda sergiledigi üstün güçle ayni etkinliktedir.
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1:21 Tanri Onu bütün yönetimlerin, hükümranliklarin, güç ve egemenliklerin, yalniz bu çagda degil, gelecek çagda da anilacak bütün adlarin çok üstüne çikardi.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1:22 Her seyi ayaklari altina sererek Ona bagimli kildi. Onu her seyin üzerinde bas olmak üzere kiliseye verdi.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1:23 Kilise O'nun bedenidir, her yönden her seyi dolduranin dolulugudur.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1 Sizler bir zamanlar içinde yasadiginiz suçlardan ve günahlardan ötürü ölüydünüz. Bu dünyanin gidisine ve havadaki hükümranligin egemenine, yani söz dinlemeyen insanlarda simdi etkin olan ruha uymaktaydiniz.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3 Bir zamanlar hepimiz böyle insanlarin arasinda, benligin ve aklin isteklerini yerine getirerek benligimizin tutkularina göre yasiyorduk. Dogal olarak ötekiler gibi biz de gazap çocuklariydik.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4 Ama merhameti bol olan Tanri bizi çok sevdigi için, suçlarimizdan ötürü ölü oldugumuz halde, bizi Mesihle birlikte yasama kavusturdu. Onun lütfuyla kurtuldunuz.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6 Tanri bizi Mesih Isada, Mesihle birlikte diriltip göksel yerlerde oturttu.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2:7 Bunu, Mesih Isada bize gösterdigi iyilikle, lütfunun sonsuz zenginligini gelecek çaglarda sergilemek için yapti.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8 Iman yoluyla, lütufla kurtuldunuz. Bu sizin basariniz degil, Tanrinin armaganidir.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9 Kimsenin övünmemesi için iyi islerin ödülü degildir.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0 Çünkü biz Tanrinin yapitiyiz, Onun önceden hazirladigi iyi isleri yapmak üzere Mesih Isada yaratildik.
2:11 ○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1 Bunun için, öteki uluslardan dogan sizler bir zamanlar ne oldugunuzu animsayin: Bedende elle yapilmis sünnete sahip olup ‹‹sünnetli›› diye anilanlarin ‹‹sünnetsiz›› dedikleri sizler,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12 o zaman Mesihsiz, Israilde vatandasliktan yoksun, vaade dayanan antlasmalara yabanci, dünyada umutsuz ve tanrisizdiniz.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3 Ama bir zamanlar uzak olan sizler, simdi Mesih Isada Mesihin kani sayesinde yakin kilindiniz.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4 Çünkü Mesihin kendisi barisimizdir. Kutsal Yasayi, buyruklari ve kurallariyla birlikte etkisiz kilarak iki toplulugu birlestirdi, aradaki engel duvarini, yani düsmanligi kendi bedeninde yikti. Amaci bu iki topluluktan kendisinde yeni bir insan yaratarak esenligi saglamak, düsmanligi çarmihta öldürmek ve çarmih araciligiyla bir bedende iki toplulugu Tanriyla baristirmakti.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2:17 O gelip hem uzakta olan sizlere hem de yakindakilere esenligi müjdeledi.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18 Onun araciligiyla hepimiz tek Ruhta Babanin huzuruna çikabiliriz.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19 Böylece artik yabanci ve garip degil, kutsallarla birlikte yurttas ve Tanrinin ev halkisiniz.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20 Elçilerle peygamberlerden olusan temel üzerine insa edildiniz. Köse tasi Mesih Isanin kendisidir.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1 Bütün yapi Rabbe ait kutsal bir tapinak olmak üzere Onda kenetlenip yükseliyor.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22 Siz de Ruh araciligiyla Tanri'nin konutu olmak üzere hep birlikte Mesih'te insa ediliyorsunuz.
3: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3:1 Bu nedenledir ki, ben Pavlus siz uluslar ugruna Mesih Isanin tutuklusu oldum.
3: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2 Tanrinin bana bagisladigi lütfu size ulastirmakla görevlendirildigimi duymussunuzdur.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3:3 Yukarida kisaca degindigim gibi Tanri, sir olan tasarisini bana vahiy yoluyla bildirdi.
3: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3:4 Bu mektubu okudugunuzda Mesih sirrini nasil kavradigimi anlayabilirsiniz.
3: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3:5 Bu sir önceki kusaklara açikça bildirilmemisti. Simdiyse Mesihin kutsal elçilerine ve peygamberlerine Ruh araciligiyla açiklanmis bulunuyor.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3:6 Söyle ki, öteki uluslar da mirasa ortaktir, ayni bedenin üyeleridir ve Müjde araciligiyla Mesih Isada vaade ortaktir.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3:7 Tanrinin etkin gücüyle bana verilen lütuf armagani uyarinca bu Müjdeyi yaymakla görevlendirildim.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8 Bütün kutsallarin en degersiziydim. Yine de Mesihin akil ermez zenginligini uluslara müjdeleme ve her seyi yaratan Tanrida öncesizlikten beri gizli tutulan sirrin nasil düzenlendigini bütün insanlara açiklama ayricaligi bana verildi.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0 Öyle ki, Tanrinin çok yönlü bilgeligi, kilise araciligiyla göksel yerlerdeki yönetimlere ve hükümranliklara simdiki dönemde bildirilsin.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11 Bu, Tanrinin baslangiçtan beri tasarladigi ve Rabbimiz Mesih Isada yerine getirdigi amaca uygundu.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3:12 Mesihte ve Mesihe olan imanimizla Tanriya cesaret ve güvenle yaklasabiliriz.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3:13 Bu nedenle, ugrunuza çektigim sikintilar karsisinda yilmamanizi rica ediyorum. Bunlar size yücelik kazandirir.
3:14 ○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3:14 Bunun için, yerde ve gökte her ailenin adini kendisinden aldigi Babanin önünde diz çökerim.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16 Babanin kendi yüceliginin zenginligi uyarinca Ruhuyla sizi iç varliginizda kudretle güçlendirmesini ve Mesihin iman yoluyla yüreklerinizde yasamasini dilerim. Öyle ki, Tanrinin bütün doluluguyla dolmaniz için, sevgide köklenmis ve temellenmis olarak bütün kutsallarla birlikte Mesihin sevgisinin ne denli genis ve uzun, yüksek ve derin oldugunu anlamaya, bilgiyi çok asan bu sevgiyi kavramaya gücünüz yetsin.
3:20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3:20 Tanri, bizde etkin olan kudretiyle, diledigimiz ya da düsündügümüz her seyden çok daha fazlasini yapabilecek güçtedir.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3:21 Kilisede ve Mesih Isa'da bütün kusaklar boyunca sonsuzlara dek O'na yücelik olsun! Amin.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4:1 Bu nedenle, Rabbin ugruna tutuklu olan ben, aldiginiz çagriya yarasir biçimde yasamanizi rica ederim.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4:2 Her bakimdan alçakgönüllü, yumusak huylu, sabirli olun. Birbirinize sevgiyle, hosgörüyle davranin.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3 Ruhun birligini esenlik bagiyla korumaya gayret edin.
4: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4: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4:4 Çagrinizdan dogan tek bir umuda çagrildiginiz gibi, beden bir, Ruh bir, Rab bir, iman bir, vaftiz bir, her seyden üstün, her seyle ve her seyde olan herkesin Tanrisi ve Babasi birdir.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4:7 Ama lütuf her birimize Mesihin armagani ölçüsünde bagislandi.
4: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4:8 Bunun için Kutsal Yazi söyle der: ‹‹Yüksege çikti ve tutsaklari pesine takti, Insanlara armaganlar verdi.››
4: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4:9 Simdi bu ‹‹çikti›› sözcügü, Mesih önce asagilara, yeryüzüne indi demek degil de nedir?
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4:10 Inen de Odur, her seyi doldurmak üzere bütün göklerin çok üstüne çikan da Odur.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4:11 Kendisi kimini elçi, kimini peygamber, kimini müjdeci, kimini önder ve ögretmen atadi.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12 Öyle ki, kutsallar hizmet görevini yapmak ve Mesihin bedenini gelistirmek üzere donatilsin.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3 Sonunda hepimiz imanda ve Tanri Oglunu tanimada birlige, yetkinlige, Mesih dolulugundaki olgunluk düzeyine erisecegiz.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4:14 Böylece artik insanlarin kurnazligiyla, aldatici düzenler kurmaktaki becerileriyle, her ögretinin rüzgariyla çalkalanip öteye beriye sürüklenen çocuklar olmayacagiz.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4:15 Tersine, sevgiyle gerçege uyarak bedenin basi olan Mesihe dogru her yönden büyüyecegiz.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4:16 Onun önderliginde bütün beden, her eklemin yardimiyla kenetlenip kaynasmis olarak her üyesinin düzenli isleyisiyle büyüyüp sevgide gelisiyor.
4:17 ○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4:17 Bunun için sunu söylüyor ve Rab adina sizi uyariyorum: Artik öteki uluslar gibi bos düsüncelerle yasamayin.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4:18 Onlarin zihinleri karardi. Bilgisizlikleri ve yüreklerinin duygusuzlugu yüzünden Tanrinin yasamina yabancilastilar.
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4:19 Bütün duyarliliklarini yitirip açgözlülükle her türlü pisligi yapmak üzere kendilerini sefahate verdiler.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4:20 Ama siz Mesihi böyle ögrenmediniz.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4:21 Kuskusuz Isanin sesini duydunuz, Ondaki gerçege uygun olarak Onun yolunda egitildiniz.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4:22 Önceki yasayisiniza ait olup aldatici tutkularla yozlasan eski yaradilisi üzerinizden siyirip atmayi, düsüncede ve ruhta yenilenmeyi,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4 gerçek dogruluk ve kutsallikta Tanriya benzer yaratilan yeni yaradilisi giyinmeyi ögrendiniz.
4:25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4:25 Bunun için yalani üzerinizden siyirip atarak her biriniz komsusuna gerçegi söylesin. Çünkü hepimiz ayni bedenin üyeleriyiz.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6 Öfkelenin, ama günah islemeyin. Öfkenizin üzerine günes batmasin.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4:27 Iblise de firsat vermeyin.
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28 Hirsizlik eden artik hirsizlik etmesin. Tersine, kendi elleriyle iyi olani yaparak emek versin; böylece ihtiyaci olanla paylasacak bir seyi olsun.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4:29 Agzinizdan hiç kötü söz çikmasin. Isitenler yararlansin diye, ihtiyaca göre, baskalarinin gelismesine yarayacak olani söyleyin.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0 Tanrinin Kutsal Ruhunu kederlendirmeyin. Kurtulus günü için o Ruhla mühürlendiniz.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31 Her kötü niyetle birlikte her türlü kin, öfke, kizginlik, bagrisma ve iftira sizden uzak olsun.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4:32 Birbirinize karsi iyi yürekli, sefkatli olun. Tanri sizi Mesih'te bagisladigi gibi, siz de birbirinizi bagislayin.
5: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5:1 Bunun için, sevgili çocuklari olarak Tanriyi örnek alin.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5:2 Mesih bizi nasil sevdiyse ve bizim için kendisini güzel kokulu bir sunu ve kurban olarak nasil Tanriya sunduysa, siz de öylece sevgi yolunda yürüyün.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5:3 Aranizda fuhus, pislik ya da açgözlülük anilmasin bile. Kutsallara yarasmaz bu.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4 Aranizda açik saçiklik, budalaca konusmalar, bayagi sakalar da olmasin. Bunlar size yakismaz. Bunun yerine sükredin.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5:5 Sunu kesinlikle bilin ki, fuhus yapanin, pislige düskün olanin ya da putperest demek olan açgözlü kisinin, Mesihin ve Tanrinin Egemenliginde mirasi yoktur.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5:6 Hiç kimse sizi bos sözlerle aldatmasin. Bu seylerden ötürü Tanrinin gazabi söz dinlemeyenlerin üzerine gelir.
5: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5:7 Onun için böyleleriyle oturup kalkmayin.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5:8 Bir zamanlar karanliktiniz, ama simdi Rabde isiksiniz. Isik çocuklari olarak yasayin.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5:9 Çünkü isigin meyvesi her iyilikte, dogrulukta ve gerçekte görülür.
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5:10 Rabbi neyin hosnut ettigini ayirt edin.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5:11 Karanligin meyvesiz islerine katilmayin. Tersine, onlari açiga çikarin.
5:12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5:12 Karanliktakilerin gizlice yaptiklarindan söz etmek bile ayiptir.
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5:13 Isigin açiga vurdugu her sey görünür.
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5:14 Çünkü görünen her sey isiktir. Bunun için söyle deniyor: ‹‹Uyan, ey uyuyan! Ölümden diril! Mesih sana isik saçacak.››
5:15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5:15 Öyleyse nasil yasadiginiza çok dikkat edin. Bilgelikten yoksun olanlar gibi degil, bilgeler gibi yasayin.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6 Firsati degerlendirin. Çünkü yasadigimiz günler kötüdür.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17 Bunun için akilsiz olmayin, Rabbin isteginin ne oldugunu anlayin.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5:18 Sarapla sarhos olmayin, bu sizi sefahate götürür. Bunun yerine Ruhla dolun: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5:19 Birbirinize mezmurlar, ilahiler, ruhsal ezgiler söyleyin; yürekten Rabbe ezgiler, mezmurlar okuyun;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5:20 durmadan, her sey için Rabbimiz Isa Mesihin adiyla Baba Tanriya sükredin;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5:21 Mesihe duydugunuz saygidan ötürü birbirinize bagimli olun.
5:22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5:22 Ey kadinlar, Rabbe bagimli oldugunuz gibi, kocalariniza bagimli olun.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5:23 Çünkü Mesih bedenin kurtaricisi olarak kilisenin basi oldugu gibi, erkek de kadinin basidir.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5:24 Kilise Mesihe bagimli oldugu gibi, kadinlar da her durumda kocalarina bagimli olsunlar.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5:25 Ey kocalar, Mesih kiliseyi nasil sevip onun ugruna kendini feda ettiyse, siz de karilarinizi öyle sevin.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5:26 Mesih kiliseyi suyla yikayip tanrisal sözle temizleyerek kutsal kilmak için kendini feda etti.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5:27 Öyle ki, kiliseyi üzerinde leke, burusukluk ya da buna benzer bir sey olmadan, görkemli biçimde kendine sunabilsin. Amaci kilisenin kutsal ve kusursuz olmasidir.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5:28 Ayni biçimde kocalar da karilarini kendi bedenleri gibi sevmelidir. Karisini seven kendini sever.
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5:29 Hiç kimse hiçbir zaman kendi bedeninden nefret etmemistir. Tersine, onu besler ve kayirir; tipki Mesihin kiliseyi besleyip kayirdigi gibi.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5:30 Çünkü bizler Onun bedeninin üyeleriyiz.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5:31 ‹‹Bunun için adam annesini babasini birakip karisina baglanacak, ikisi tek beden olacak.››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5:32 Bu sir büyüktür; ben bunu Mesih ve kiliseyle ilgili olarak söylüyorum.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5:33 Size gelince, her biriniz karisini kendisi gibi sevsin. Kadin da kocasina saygi göstersin.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1 Ey çocuklar, Rab yolunda anne babanizin sözünü dinleyin. Çünkü dogrusu budur.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2 ‹‹Iyilik bulmak, yeryüzünde uzun ömürlü olmak için annene babana saygi göstereceksin.›› Vaat içeren ilk buyruk budur.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6:4 Ey babalar, siz de çocuklarinizin öfkesini uyandirmayin. Onlari Rabbin terbiye ve ögüdüyle büyütün.
6:5 ○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6:5 Ey köleler, dünyadaki efendilerinizin sözünü Mesihin sözünü dinler gibi saygi ve korkuyla, saf yürekle dinleyin.
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6:6 Bunu, yalniz insanlari hosnut etmek isteyenler gibi göze hos görünmek için yapmayin. Mesihin kullari olarak Tanrinin istegini candan yerine getirin.
6: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6:7 Insanlara degil, Rabbe hizmet eder gibi gönülden hizmet edin.
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6:8 Çünkü ister köle ister özgür olsun, herkesin yaptigi her iyiligin karsiligini Rabden alacagini biliyorsunuz.
6: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6:9 Ey efendiler, siz de kölelerinize ayni biçimde davranin. Artik onlari tehdit etmeyin. Onlarin da sizin de Efendinizin göklerde oldugunu ve insanlar arasinda ayrim yapmadigini biliyorsunuz.
6:10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0 Son olarak Rabde, Onun üstün gücüyle güçlenin.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6:11 Iblisin hilelerine karsi durabilmek için Tanrinin sagladigi bütün silahlari kusanin.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6:12 Çünkü savasimiz insanlara karsi degil, yönetimlere, hükümranliklara, bu karanlik dünyanin güçlerine, kötülügün göksel yerlerdeki ruhsal ordularina karsidir.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6:13 Bu nedenle, kötü günde dayanabilmek, gerekli her seyi yaptiktan sonra yerinizde durabilmek için Tanrinin bütün silahlarini kusanin.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6:14 Böylece, belinizi gerçekle kusatmis, gögsünüze dogruluk zirhini takmis ve ayaklariniza esenlik Müjdesini yayma hazirligini giymis olarak yerinizde durun.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6:16 Bunlarin hepsine ek olarak, Seytanin bütün atesli oklarini söndürebileceginiz iman kalkanini alin.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6:17 Kurtulus migferini ve Ruhun kilicini, yani Tanri sözünü alin.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6:18 Her türlü dua ve yalvarisla, her zaman Ruhun yönetiminde dua edin. Bu amaçla, bütün kutsallar için yalvarista bulunarak tam bir adanmislikla uyanik durun.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6:19 Agzimi her açtigimda bana gerekli söz verilsin diye benim için de dua edin; öyle ki, Müjdenin sirrini cesaretle bildirebileyim.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6:20 Ugruna zincire vurulmus durumda elçilik ettigim Müjdeyi gerektigi gibi cesaretle duyurabilmem için dua edin.
6:21 ○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6:21 Nasil oldugumu, ne yaptigimi sizin de bilmeniz için sevgili kardesimiz, Rabbin güvenilir hizmetkâri Tihikos size her seyi bildirecektir.
6:22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6:22 Kendisini bu amaçla, durumumuzu iletmesi ve yüreklerinize cesaret vermesi için size gönderiyorum.
6:23 ○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6:23 Baba Tanridan ve Rab Isa Mesihten kardeslere imanla birlikte esenlik ve sevgi diliyorum.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6:24 Tanri'nin lütfu Rabbimiz Isa Mesih'i ölümsüz sevgiyle sevenlerin hepsiyle birlikte ol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