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악보

가시나무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 얼마나

기뻐하며 경배하세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는 길 잃은 나그네였네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의 갈길 다 가도록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나 행한 것 죄뿐이니

난 예수가 좋다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가 주인 삼은

내가 지금 사는 것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내 구주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내 맘 속에 있는

내 안에 사는 이

내 영혼이 은총입어

내 이름 아시죠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너의 죄 흉악하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다 표현 못해도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당신은 영광의 왕

멀고 험한 이 세상 길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샘물과 같은 보혈은

세상 부귀 안일함과

세상에서 방황할때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성령이 오셨네

속죄하신 구세주를

슬픔 걱정 가득 차고

슬픔으로 낙심할 때

실로암

약한 나로 강하게

어서 돌아오오

여기에 모인 우리

예수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좋은 걸

예수 우리 왕이여

예수 인도하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이 기쁨

오직 믿음으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요한의 아들 시몬아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우리 주의 성령이

위에 계신 나의 친구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저 하늘에는 눈물이 없네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으로

주님과 같이

주님과 같이

주님 나를 부르셨사오니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말씀하시면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피난처 있으니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항상 진실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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