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經全書 簡易 國漢文 一九六四年
Chapter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詩篇 第101篇 시-Audio
【다윗의 詩】
101:1 내가 仁慈와 公義를 讚頌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主께 讚揚하리이다
101:2 내가 完全한 길에 注意하오리니 主께서 언제나 내게 臨하시겠나이까 내가 完全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行하리이다
101:3 나는 鄙陋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背道者들의 行爲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101:4 邪慝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惡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101:5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者를 내가 滅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驕慢한 者를 내가 容納지 아니하리로다
101:6 내 눈이 이 땅의 忠誠된 者를 살펴 나와 함께 居하게 하리니 完全한 길에 行하는 者가 나를 隨從하리로다
101:7 거짓 行하는 者가 내 집 안에 居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者가 내 目前에 서지 못하리로다
101: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惡人을 滅하리니 罪惡 行하는 者는 여호와의 城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困苦한 者가 마음이 傷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吐하는 祈禱】
102:1 여호와여 내 祈禱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主께 上達케 하소서
102:2 나의 괴로운 날에 主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主의 귀를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速히 내게 應答하소서
102:3 大抵 내 날이 煙氣 같이 燒滅하며 내 뼈가 냉과리 같이 탔나이다
102:4 내가 飮食 먹기도 잊었음으로 내 마음이 풀 같이 衰殘하였사오며
102:5 나의 嘆息 소리를 因하여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102:6 나는 曠野의 塘鵝새 같고 荒廢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102: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에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102:8 내 怨讐들이 終日 나를 譭謗하며 나를 對하여 미칠 듯이 날치는 者들이 나를 가리켜 盟誓하나이다
102:9 나는 재를 糧食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102:10 이는 主의 忿과 怒를 因함이라 主께서 나를 드셨다가 던지셨나이다
102: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衰殘함 같으니이다
102:12 ○ 여호와여 主는 永遠히 계시고 主의 記念 名稱은 代代에 이르리이다
102:13 主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矜恤히 여기실 때라 定한 期限이 옴이니이다
102:14 主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憐恤히 여기나이다
102:15 이에 列邦이 여호와의 이름을 敬畏하며 世界 列王이 主의 榮光을 敬畏하리니
102:16 大抵 여호와께서 시온을 建設하시고 그 榮光 中에 나타나셨음이라
102:17 여호와께서 貧窮한 者의 祈禱를 돌아보시며 저희 祈禱를 蔑視치 아니하셨도다
102:18 이 일이 將來 世代를 爲하여 記錄되리니 創造함을 받을 百姓이 여호와를 讚頌하리로다
102:19 여호와께서 그 높은 聖所에서 下鑑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鑑察하셨으니
102:20 이는 갇힌 者의 嘆息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定한 者를 解放하사
102: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榮譽를 예루살렘에서 宣布케 하려 하심이라
102:22 때에 民族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102:23 ○ 저가 내 힘을 中途에 衰弱케 하시며 내 날을 短促케 하셨도다
102: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中年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主의 年代는 代代에 無窮하니이다
102:25 主께서 옛적에 땅의 基礎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主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102:26 天地는 없어지려니와 主는 永存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衣服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102:27 主는 如常하시고 主의 年代는 無窮하리이다
102:28 主의 종들의 子孫이 恒常 있고 그 後孫이 主의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다윗의 詩】
103:1 내 靈魂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聖號를 頌祝하라
103:2 내 靈魂아 여호와를 頌祝하며 그 모든 恩澤을 잊지 말찌어다
103:3 저가 네 모든 罪惡을 赦하시며 네 모든 病을 고치시며
103:4 네 生命을 破滅에서 救贖하시고 仁慈와 矜恤로 冠을 씌우시며
103:5 좋은 것으로 네 所願을 滿足케 하사 네 靑春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6 여호와께서 義로운 일을 行하시며 壓迫 當하는 모든 者를 爲하여 判斷하시는도다
103:7 그 行爲를 모세에게, 그 行事를 이스라엘 子孫에게 알리셨도다
103:8 여호와는 慈悲로우시며 恩惠로우시며 怒하기를 더디하시며 仁慈하심이 豊富하시도다
103:9 恒常 警責지 아니하시며 怒를 永遠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3:10 우리의 罪를 따라 處置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罪惡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敬畏하는 者에게 그 仁慈하심이 크심이로다
103:12 東이 西에서 먼 것 같이 우리 罪過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03:13 아비가 子息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自己를 敬畏하는 者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體質을 아시며 우리가 塵土임을 記憶하심이로다
103:15 人生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榮華가 들의 꽃과 같도다
103: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03:17 여호와의 仁慈하심은 自己를 敬畏하는 者에게 永遠부터 永遠까지 이르며 그의 義는 子孫의 子孫에게 미치리니
103:18 곧 그 言約을 지키고 그 法道를 記憶하여 行하는 者에게로다
103:19 여호와께서 그 寶座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政權으로 萬有를 統治하시도다
103:20 能力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天使여 여호와를 頌祝하라
103:21 여호와를 奉事하여 그 뜻을 行하는 너희 모든 天軍이여 여호와를 頌祝하라
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頌祝하라 내 靈魂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104:1 내 靈魂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主는 甚히 廣大하시며 尊貴와 權威를 입으셨나이다
104:2 主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揮帳 같이 치시며
104:3 물에 自己 樓閣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自己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104:4 바람으로 自己 使者를 삼으시며 火焰으로 自己 使役者를 삼으시며
104:5 땅의 基礎를 두사 永遠히 搖動치 않게 하셨나이다
104:6 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山들 위에 섰더니
104:7 主의 譴責을 因하여 逃亡하며 主의 雨雷 소리를 因하여 빨리 가서
104:8 主의 定하신 處所에 이르렀고 山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104:9 主께서 물의 境界를 定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4:10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山 사이에 흐르게 하사
104:11 들의 各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나귀들도 解渴하며
104:12 空中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무 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發하는도다
104:13 저가 그 樓閣에서 山에 물을 주시니 主의 行事의 結果가 땅에 豊足하도다
104:14 저가 家畜을 爲한 풀과 사람의 所用을 爲한 菜蔬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食物이 나게 하시고
10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葡萄酒와 사람의 얼굴을 潤澤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糧食을 주셨도다
104:16 여호와의 나무가 雨澤에 洽足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柏香木이로다
104:17 새들이 그 속에 깃을 들임이여 鶴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04:18 높은 山들은 山羊을 爲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避難處로다
104:19 여호와께서 달로 節期를 定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104:20 主께서 黑暗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森林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104:21 젊은 獅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食物을 하나님께 求하다가
104: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窟穴에 눕고
104:23 사람은 나와서 勞動하며 저녁까지 受苦하는도다
104:24 여호와여 主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主께서 智慧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主의 富饒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104:25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動物 곧 大小 生物이 無數하니이다
104:26 船隻이 거기 다니며 主의 지으신 鰐魚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104:27 이것들이 다 主께서 때를 따라 食物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104:28 主께서 주신즉 저희가 取하며 主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滿足하다가
104:29 主께서 낯을 숨기시즉 저희가 떨고 主께서 저희 呼吸을 取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104:30 主의 靈을 보내어 저희를 創造하사 地面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104:31 여호와의 榮光이 永遠히 繼續할찌며 여호와는 自己 行事로 因하여 즐거워하실찌로다
104:32 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震動하며 山들에 接觸하신즉 煙氣가 發하도다
104:33 나의 平生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生存한 동안 내 하나님을 讚揚하리로다
104:34 나의 默想을 嘉尙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因하여 즐거워하리로다
104:35 罪人을 땅에서 燒滅하시며 惡人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찌로다 내 靈魂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할렐루야
105:1 여호와께 感謝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行事를 萬民 中에 알게 할찌어다
105: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讚揚하며 그의 모든 奇事를 말할찌어다
105:3 그 聖號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求하는 者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105:4 여호와와 그 能力을 求할찌어다 그 얼굴을 恒常 求할찌어다
105:5 - 6 그 종 아브라함의 後孫 곧 擇하신 야곱의 子孫 너희는 그의 行하신 奇事와 그 異蹟과 그 입의 判斷을 記憶할찌어다
105: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判斷이 온 땅에 있도다
105:8 그는 그 言約 곧 千代에 命하신 말씀을 永遠히 記憶하셨으니
105:9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言約이며 이삭에게 하신 盟誓며
105:10 야곱에게 세우신 律例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永永한 言約이라
105:11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基業의 地境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05:12 때에 저희 人數가 적어 매우 零星하며 그 땅에 客이 되어
105:13 이 族屬에게서 저 族屬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民族에게로 遊離하였도다
105:14 사람이 그들을 害하기를 容納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緣故로 列王을 꾸짖어
105: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者를 만지지 말며 나의 先知者를 傷하지 말라 하셨도다
105:16 그가 또 飢饉을 불러 그 땅에 臨하게 하여 그 依賴하는 糧食을 다 끊으셨도다
105:17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05:18 그 발이 着錮에 傷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應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鍛鍊하였도다
105:20 王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放釋함이여 列邦의 統治者가 저로 自由케 하였도다
105:21 저로 그 집의 主管者를 삼아 그 모든 所有를 管理케 하고
105:22 任意로 百官을 制馭하며 智慧로 長老들을 敎訓하게 하였도다
105: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客이 되었도다
105:24 여호와께서 그 百姓을 크게 蕃盛케 하사 그들의 對敵보다 强하게 하셨으며
105:25 또 저희 마음을 變하여 그 百姓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에게 狡猾히 行하게 하셨도다
105:26 또 그 종 모세와 그 擇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105:27 저희가 그 百姓 中에 여호와의 表徵을 보이고 함 땅에서 奇事를 行하였도다
105:28 여호와께서 黑暗을 보내사 어둡게 하시니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
105:29 저희 물을 變하여 피가 되게 하사 저희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105:30 그 땅에 개구리가 蕃盛하여 王의 宮室에도 있었도다
105: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저희 四境에 이가 생겼도다
105:32 비 代身 雨雹을 내리시며 저희 땅에 火焰을 내리셨도다
105:33 저희 葡萄나무와 無花果나무를 치시며 저희 四境의 나무를 찍으셨도다
105: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蝗蟲과 無數한 메뚜기가 이르러
105:35 저희 땅의 모든 菜蔬를 먹으며 그 밭의 열매를 먹었도다
105:36 여호와께서 또 저희 땅의 모든 長子를 치시니 곧 저희 모든 氣力의 始作이로다
105:37 그들을 引導하여 銀金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支派 中에 弱한 者가 하나도 없었도다
105:38 그들의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저희가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105:39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105:40 그들이 求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糧食으로 그들을 滿足케 하셨도다
105:41 磐石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江 같이 흘렀으니
105:42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記憶하셨음이로다
105:43 그 百姓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擇한 者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105:44 列邦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民族들의 受苦한 것을 所有로 取하게 하셨으니
105:45 이는 저희로 그 律例를 지키며 그 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感謝하라 그는 善하시며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06:2 뉘 能히 여호와의 能하신 事蹟을 傳播하며 그 榮譽를 다 廣布할꼬
106:3 公義를 지키는 者들과 恒常 義를 行하는 者는 福이 있도다
106:4 여호와여 主의 百姓에게 베푸시는 恩惠로 나를 記憶하시며 主의 救援으로 나를 眷顧하사
106:5 나로 主의 擇하신 者의 亨通함을 보고 主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主의 基業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106:6 우리가 列祖와 함께 犯罪하여 邪慝을 行하며 惡을 지었나이다
106:7 우리 列祖가 애굽에서 主의 奇事를 깨닫지 못하며 主의 많은 仁慈를 記憶지 아니하고 바다 곧 紅海에서 拒逆하였나이다
106:8 그러나 여호와께서 自己 이름을 爲하여 저희를 救援하셨으니 그 큰 權能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106:9 이에 紅海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引導하여 바다 지나기를 曠野를 지남 같게 하사
106:10 저희를 그 미워하는 者의 손에서 救援하시며 그 怨讐의 손에서 救贖하셨고
106:11 저희 對敵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06:12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讚頌을 불렀도다
106:13 저희가 未久에 그 行事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06:14 曠野에서 慾心을 크게 發하며 砂漠에서 하나님을 試驗하였도다
106:15 여호와께서 저희의 要求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靈魂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06:16 저희가 陣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聖徒 아론을 嫉妬하매
106: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黨을 덮었으며
106:18 불이 그 黨 中에 붙음이여 火焰이 惡人을 살랐도다
106:19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偶像을 崇拜하여
106:20 自己 榮光을 풀 먹는 소의 形像으로 바꾸었도다
106:21 애굽에서 큰 일을 行하신 그 救援者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106:22 그는 함 땅에서 奇事와, 紅海에서 놀랄 일을 行하신 者로다
106: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滅하리라 하셨으나 그 擇하신 모세가 그 決裂된 中에서 그 앞에 서서 그 怒를 돌이켜 滅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106:24 저희가 樂土를 蔑視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106:25 저희 帳幕에서 怨望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聽從치 아니하였도다
106:26 이러므로 저가 盟誓하시기를 저희로 曠野에 엎더지게 하고
106:27 또 그 後孫을 列邦 中에 엎드러뜨리며 各地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106: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聯合하여 죽은 者에게 祭祀한 飮食을 먹어서
106:29 그 行爲로 主를 激怒케 함을 因하여 災殃이 그 中에 流行하였도다
106:30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處罰하니 이에 災殃이 그쳤도다
106:31 이 일을 저에게 義로 定하였으니 代代로 無窮하리로다
106:32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怒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因하여 孽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106:33 이는 저희가 그 心靈을 拒逆함을 因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妄靈되이 말하였음이로다
106:34 저희가 여호와의 命을 좇지 아니하여 異族들을 滅하지 아니하고
106:35 列邦과 섞여서 그 行爲를 배우며
106:36 그 偶像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106:37 저희가 그 子女로 邪神에게 祭祀하였도다
106:38 無罪한 피 곧 저희 子女의 피를 흘려 가나안 偶像에게 祭祀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106:39 저희는 그 行爲로 더러워지며 그 行動이 淫蕩하도다
106: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猛烈히 怒하시며 自己 基業을 미워하사
106:41 저희를 列邦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者들이 저희를 治理하였도다
106:42 저희가 怨讐들의 壓迫을 받고 그 手下에 服從케 되었도다
106:43 여호와께서 여러 番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拒逆하며 自己 罪惡으로 因하여 낮아짐을 當하였도다
106:44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苦痛을 眷顧하시며
106:45 저희를 爲하여 그 言約을 記憶하시고 그 많은 仁慈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106:46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者에게서 矜恤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救援하사 列邦 中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主의 聖號를 感謝하며 主의 榮譽를 讚揚하게 하소서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永遠부터 永遠까지 讚揚할찌어다 모든 百姓들아 아멘 할찌어다 할렐루야
107:1 여호와께 感謝하라 그는 善하시며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07:2 여호와께 救贖함을 받은 者는 이같이 말할찌어다 여호와께서 對敵의 손에서 저희를 救贖하사
107:3 東西 南北 各 地方에서부터 모으셨도다
107:4 ○ 저희가 曠野 沙漠 길에서 彷徨하며 居할 城을 찾지 못하고
107:5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靈魂이 속에서 疲困하였도다
107:6 이에 저희가 그 근심 中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苦痛에서 건지시고
107:7 또 바른 길로 引導하사 居할 城에 이르게 하셨도다
107:8 여호와의 仁慈하심과 人生에게 行하신 奇異한 일을 因하여 그를 讚頌할찌로다
107:9 저가 思慕하는 靈魂을 滿足케 하시며 주린 靈魂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7:10 ○ 사람이 黑暗과 死亡의 그늘에 앉으며 困苦와 쇠사슬에 매임은
107:11 하나님의 말씀을 拒逆하며 至尊者의 뜻을 蔑視함이라
107:12 그러므로 受苦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者가 없었도다
107:13 이에 저희가 그 근심 中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苦痛에서 救援하시되
107:14 黑暗과 死亡의 그늘에서 引導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107:15 여호와의 仁慈하심과 人生에게 行하신 奇異한 일을 因하여 그를 讚頌할찌로다
107:16 저가 놋門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107:17 미련한 者는 저희 犯過와 罪惡의 緣故로 困難을 當하매
107:18 저희 魂이 各種 食物을 싫어하여 死亡의 門에 가깝도다
107:19 이에 저희가 그 근심 中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苦痛에서 救援하시되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危境에서 건지시는도다
107:21 여호와의 仁慈하심과 人生에게 行하신 奇異한 일을 因하여 그를 讚頌할찌로다
107:22 感謝祭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行事를 宣布할찌로다
107:23 ○ 船隻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營業하는 者는
107:24 여호와의 行事와 그 奇事를 바다에서 보나니
107:25 여호와께서 命하신즉 狂風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107:26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危險을 因하여 그 靈魂이 녹는도다
107:27 저희가 이리저리 구르며 醉한 者 같이 비틀거리니 知覺이 混沌하도다
107: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中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苦痛에서 引導하여 내시고
107:29 狂風을 平靜히 하사 물결로 潺潺케 하시는도다
107:30 저희가 平穩함을 因하여 기뻐하는 中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所願의 港口로 引導하시는도다
107:31 여호와의 仁慈하심과 人生에게 行하신 奇異한 일을 因하여 그를 讚頌할찌로다
107:32 百姓의 會에서 저를 높이며 長老들의 자리에서 저를 讚頌할찌로다
107:33 ○ 여호와께서는 江을 變하여 曠野가 되게 하시며 샘으로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107:34 그 居民의 惡을 因하여 沃土로 鹽밭이 되게 하시며
107:35 또 曠野를 變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물이 되게 하시고
107:36 주린 者로 거기 居하게 하사 저희로 居할 城을 豫備케 하시고
107:37 밭에 播種하며 葡萄園을 栽培하여 所産을 取케 하시며
107:38 또 福을 주사 저희로 크게 繁盛케 하시고 그 家畜이 減少치 않게 하실지라도
107:39 다시 壓迫과 困難과 憂患을 因하여 저희로 減少하여 卑屈하게 하시는도다
107:40 여호와께서는 方伯들에게 凌辱을 부으시고 길 없는 荒野에서 流離케 하시나
107:41 窮乏한 者는 困難에서 높이 드시고 그 家族을 羊 무리 같게 하시나니
107:42 正直한 者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惡人은 自己 입을 封하리로다
107:43 智慧 있는 者들은 이 일에 注意하고 여호와의 仁慈하심을 깨달으리로다
【다윗의 讚頌 詩】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定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心靈으로 讚揚하리로다
108:2 琵琶야, 竪琴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108:3 여호와여 내가 萬民 中에서 主께 感謝하고 列邦 中에서 主를 讚揚하오리니
108:4 大抵 主의 仁慈하심이 하늘 위에 廣大하시며 主의 眞實은 穹蒼에 미치나이다
108:5 하나님이여 主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主의 榮光이 온 世界 위에 높으시기를 願하나이다
108:6 主의 사랑하는 者를 건지시기 爲하여 우리에게 應答하사 오른손으로 救援하소서
108:7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尺量하리라
108: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保護者요 유다는 나의 笏이며
108:9 모압은 내 沐浴桶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8:10 누가 나를 이끌어 堅固한 城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引導할꼬
108:11 하나님이여 主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主께서 우리 軍隊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8:12 우리를 도와 對敵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救援은 헛됨이니이다
108:13 우리가 하나님을 依支하고 勇敢히 行하리니 저는 우리의 對敵을 밟으실 者이심이로다
【다윗의 讚頌 詩, 伶長으로 한 노래】
109:1 나의 讚頌하는 하나님이여 潛潛하지 마옵소서
109:2 大抵 저희가 惡한 입과 詭詐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거짓된 혀로 내게 말하며
109: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無故히 나를 攻擊하였나이다
109: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對敵하니 나는 祈禱할 뿐이라
109:5 저희가 惡으로 나의 善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109:6 惡人으로 저를 制馭하게 하시며 對敵으로 그 오른便에 서게 하소서
109:7 저가 判斷을 받을 때에 罪를 지고 나오게 하시며 그 祈禱가 罪로 變케 하시며
109:8 그 年數를 短促케 하시며 그 職分을 他人이 取하게 하시며
109:9 그 子女는 孤兒가 되고 그 아내는 寡婦가 되며
109:10 그 子女가 流離 求乞하며 그 荒廢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109:11 高利貸金하는 者로 저의 所有를 다 取하게 하시며 저의 受苦한 것을 外人이 奪取하게 하시며
109:12 저에게 恩惠를 繼續할 者가 없게 하시며 그 孤兒를 憐恤할 者도 없게 하시며
109:13 그 後嗣가 끊어지게 하시며 後代에 저희 이름이 塗抹되게 하소서
109:14 여호와는 그 列祖의 罪惡을 記憶하시며 그 어미의 罪를 塗抹하지 마시고
109:15 그 罪惡을 恒常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저희 記念을 땅에서 끊으소서
109:16 저가 矜恤히 여길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窮乏한 者와 마음이 傷한 者를 逼迫하여 죽이려 한 緣故니이다
109:17 저가 詛呪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自己에게 臨하고 祝福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福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109:18 또 詛呪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詛呪가 물 같이 그 內腑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109:19 詛呪가 그 입는 옷 같고 恒常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109:20 이는 對敵 곧 내 靈魂을 對敵하여 惡談하는 者가 여호와께 받는 報應이니이다
109:21 主 여호와여 主의 이름을 因하여 나를 善待하시며 主의 仁慈하심이 善함을 因하여 나를 건지소서
109:22 나는 가난하고 窮乏하여 中心이 傷함이니이다
109:23 나의 가는 것은 夕陽 그림자 같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109:24 禁食함을 因하여 내 무릎은 弱하고 내 肉體는 瘦瘠하오며
109:25 나는 또 저희의 譭謗거리라 저희가 나를 본즉 머리를 흔드나이다
109: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主의 仁慈하심을 좇아 나를 救援하소서
109:27 이것이 主의 손인 줄을 저희로 알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이를 行하셨나이다
109:28 저희는 詛呪하여도 主는 내게 福을 주소서 저희는 일어날 때에 羞恥를 當할찌라도 主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109:29 나의 對敵으로 辱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自己 羞恥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109: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感謝하며 무리 中에서 讚頌하리니
109:31 저가 窮乏한 者의 右便에 서사 그 靈魂을 判斷하려 하는 者에게서 救援하실 것임이로다
【다윗의 詩】
110:1 여호와께서 내 主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怨讐로 네 발凳床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右便에 앉으라 하셨도다
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主의 權能의 笏을 내어보내시리니 主는 怨讐 中에서 다스리소서
110:3 主의 權能의 날에 主의 百姓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獻身하니 새벽 이슬 같은 主의 靑年들이 主께 나오는도다
110:4 여호와는 盟誓하고 變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班次를 좇아 永遠한 祭司長이라 하셨도다
110:5 主의 右便에 계신 主께서 그 怒하시는 날에 列王을 쳐서 破하실 것이라
110:6 列邦 中에 判斷하여 屍體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破하시며
110: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因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111:1 할렐루야, 내가 正直한 者의 會와 公會 中에서 全心으로 여호와께 感謝하리로다
111:2 여호와의 行事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者가 다 硏究하는도다
111:3 그 行事가 尊貴하고 嚴威하며 그 義가 永遠히 있도다
111:4 그 奇異한 일을 사람으로 記憶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恩惠로우시고 慈悲하시도다
111:5 여호와께서 自己를 敬畏하는 者에게 糧食을 주시며 그 言約을 永遠히 記憶하시리로다
111:6 저가 自己 百姓에게 列邦을 基業으로 주사 그 行事의 能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111:7 그 손의 行事는 眞實과 公義며 그 法度는 다 確實하니
111:8 永遠 無窮히 定하신 바요 眞實과 正義로 行하신 바로다
111:9 여호와께서 그 百姓에게 救贖을 베푸시며 그 言約을 永遠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至尊하시도다
111:10 여호와를 敬畏함이 곧 智慧의 根本이라 그 誡命을 지키는 者는 다 좋은 知覺이 있나니 여호와를 讚頌함이 永遠히 있으리로다
112:1 할렐루야, 여호와를 敬畏하며 그 誡命을 크게 즐거워하는 者는 福이 있도다
112:2 그 後孫이 땅에서 强盛함이여 正直者의 後代가 福이 있으리로다
112:3 富饒와 財物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義가 永遠히 있으리로다
112:4 正直한 者에게는 黑暗 中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慈悲하고 義로운 者로다
112:5 恩惠를 베풀며 꾸이는 者는 잘 되나니 그 일을 公義로 하리로다
112:6 저가 永永히 搖動치 아니함이여 義人은 永遠히 記念하게 되리로다
112:7 그는 凶한 消息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依賴하고 그 마음을 굳게 定하였도다
112:8 그 마음이 堅固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對敵의 받는 報應을 畢竟 보리로다
112:9 저가 財物을 흩어 貧窮한 者에게 주었으니 그 義가 永遠히 있고 그 뿔이 榮華로이 들리리로다
112:10 惡人은 이를 보고 恨하여 이를 갈면서 消滅하리니 惡人의 所欲은 滅亡하리로다
113: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讚揚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讚揚하라
113:2 이제부터 永遠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讚頌할찌로다
113:3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讚揚을 받으시리로다
113: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며 그 榮光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113: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者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113:6 스스로 낮추사 天地를 살피시고
113:7 가난한 者를 塵土에서 일으키시며 窮乏한 者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113:8 方伯들 곧 그 百姓의 方伯들과 함께 세우시며
113:9 또 孕胎하지 못하던 女子로 집에 居하게 하사 子女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114: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方言 다른 民族에게서 나올 때에
114:2 유다는 여호와의 聖所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領土가 되었도다
114:3 바다는 이를 보고 逃亡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114:4 山들은 수羊 같이 뛰놀며 작은 山들은 어린 羊 같이 뛰었도다
114:5 바다야 네가 逃亡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114:6 너희 山들아 수羊 같이 뛰놀며 작은 山들아 어린 羊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114:7 땅이여 너는 主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찌어다
114:8 저가 磐石을 變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115:1 여호와여 榮光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主의 仁慈하심과 眞實하심을 因하여 主의 이름에 돌리소서
115:2 어찌하여 列邦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115: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願하시는 모든 것을 行하셨나이다
115:4 저희 偶像은 銀과 金이요 사람의 手工物이라
115: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15: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115: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115:8 偶像을 만드는 者와 그것을 依支하는 者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115: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依支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防牌시로다
115: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依支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防牌시로다
115:11 여호와를 敬畏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依支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防牌시로다
115: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福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福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福을 주시며
115:13 大小 無論하고 여호와를 敬畏하는 者에게 福을 주시리로다
115: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子孫을 더욱 繁昌케 하시기를 願하노라
115:15 너희는 天地를 지으신 여호와께 福을 받는 者로다
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人生에게 주셨도다
115:17 죽은 者가 여호와를 讚揚하지 못하나니 寂寞한 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하리로다
115:18 우리는 이제부터 永遠까지 여호와를 頌祝하리로다 할렐루야
116:1 여호와께서 내 音聲과 내 懇求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116:2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平生에 祈禱하리로다
116:3 死亡의 줄이 나를 두르고 陰府의 苦痛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患難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116: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祈禱하기를 여호와여 主께 求하오니 내 靈魂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116:5 여호와는 恩惠로우시며 義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慈悲하시도다
116:6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者를 保存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救援하셨도다
116:7 내 靈魂아 네 平安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厚待하심이로다
116:8 主께서 내 靈魂을 死亡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116:9 내가 生存 世界에서 여호와 앞에 行하리로다
116:10 내가 믿는 故로 말하리라 내가 큰 困難을 當하였도다
116:11 내가 驚怯 中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恩惠를 무엇으로 報答할꼬
116:13 내가 救援의 盞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16:14 여호와의 모든 百姓 앞에서 나의 誓願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116:15 聖徒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貴重히 보시는도다
116:16 여호와여 나는 眞實로 主의 종이요 主의 女종의 아들 곧 主의 종이라 主께서 나의 結縛을 푸셨나이다
116:17 내가 主께 感謝祭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16:18 내가 여호와의 모든 百姓 앞에서 나의 誓願을 여호와께 갚을찌라
116:19 예루살렘아, 네 가운데서, 여호와의 殿 庭에서 내가 갚으리로다 할렐루야
117: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讚揚하며 너희 모든 百姓들아 저를 稱頌할찌어다
117:2 우리에게 向하신 여호와의 仁慈하심이 크고 眞實하심이 永遠함이로다 할렐루야
118:1 여호와께 感謝하라 저는 善하시며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18: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하다 할찌로다
118: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하다 할찌로다
118:4 이제 여호와를 敬畏하는 者는 말하기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하다 할찌로다
118:5 내가 苦痛 中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應答하시고 나를 廣闊한 곳에 세우셨도다
118:6 여호와는 내 便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118:7 여호와께서 내 便이 되사 나를 돕는 者 中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者에게 報應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118:8 여호와께 避함이 사람을 信賴함보다 나으며
118:9 여호와께 避함이 方伯들을 信賴함보다 낫도다
118:10 列邦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18: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18: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燒滅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18:13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18:14 여호와는 나의 能力과 讚頌이시요 또 나의 救援이 되셨도다
118:15 義人의 帳幕에 기쁜 소리, 救援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權能을 베푸시며
118: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權能을 베푸시는도다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行事를 宣布하리로다
118:18 여호와께서 나를 甚히 警責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118:19 내게 義의 門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感謝하리로다
118:20 이는 여호와의 門이라 義人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118:21 主께서 내게 應答하시고 나의 救援이 되셨으니 내가 主께 感謝하리이다
118:22 建築者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8:23 이는 여호와의 行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奇異한 바로다
118:24 이 날은 여호와의 定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118:25 여호와여 求하옵나니 이제 救援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求하옵나니 이제 亨通케 하소서
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者가 福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祝福하였도다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비취셨으니 줄로 犧牲을 祭壇 뿔에 맬찌어다
118:28 主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主께 感謝하리이다 主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主를 높이리이다
118:29 여호와께 感謝하라 그는 善하시며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19:1 行爲 完全하여 여호와의 法에 行하는 者가 福이 있음이여
119:2 여호와의 證據를 지키고 全心으로 여호와를 求하는 者가 福이 있도다
119:3 實로 저희는 不義를 行치 아니하고 主의 道를 行하는도다
119:4 主께서 主의 法度로 命하사 우리로 勤實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119:5 내 길을 굳이 定하사 主의 律例를 지키게 하소서
119:6 내가 主의 모든 誡命에 注意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119:7 내가 主의 義로운 判斷을 배울 때에는 正直한 마음으로 主께 感謝하리이다
119:8 내가 主의 律例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119:9 ○ 靑年이 무엇으로 그 行實을 깨끗케 하리이까 主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119:10 내가 全心으로 主를 찾았사오니 主의 誡命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9:11 내가 主께 犯罪치 아니하려 하여 主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19:12 讚頌을 받으실 여호와여 主의 律例를 내게 가르치소서
119:13 主의 입의 모든 規例를 나의 입술로 宣布하였으며
119:14 내가 모든 財物을 즐거워함 같이 主의 證據의 道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19:15 내가 主의 法度를 默想하며 主의 道에 注意하며
119:16 主의 律例를 즐거워하며 主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19:17 ○ 主의 종을 厚待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主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19:18 내 눈을 열어서 主의 法의 奇異한 것을 보게 하소서
119:19 나는 땅에서 客이 되었사오니 主의 誡命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119:20 主의 規例를 恒常 思慕함으로 내 마음이 傷하나이다
119:21 驕慢하여 詛呪를 받으며 主의 誡命에서 떠나는 者를 主께서 꾸짖으셨나이다
119:22 내가 主의 證據를 지켰사오니 譭謗과 蔑視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119:23 方伯들도 앉아 나를 譭謗하였사오나 主의 종은 主의 律例를 默想하였나이다
119:24 主의 證據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謀士니이다
119:25 ○ 내 靈魂이 塵土에 붙었사오니 主의 말씀대로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26 내가 나의 行爲를 告하매 主께서 내게 應答하셨으니 主의 律例를 내게 가르치소서
119:27 나로 主의 法道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主의 奇事를 默想하리이다
119:28 나의 靈魂이 눌림을 因하여 녹사오니 主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119:29 거짓 行爲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主의 法을 내게 恩惠로이 베푸소서
119:30 내가 誠實한 길을 擇하고 主의 規例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119:31 내가 主의 證據에 密接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羞恥를 當케 마소서
119:32 主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主의 誡命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119:33 ○ 여호와여 主의 律例의 道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119:34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主의 法을 遵行하며 全心으로 지키리이다
119:35 나로 主의 誡命의 捷徑으로 行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119:36 내 마음을 主의 證據로 向하게 하시고 貪慾으로 向치 말게 하소서
119:37 내 눈을 돌이켜 虛誕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主의 道에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38 主를 敬畏케 하는 主의 말씀을 主의 종에게 세우소서
119:39 나의 두려워하는 譭謗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主의 規例는 善하심이니이다
119:40 내가 主의 法道를 思慕하였사오니 主의 義에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41 ○ 여호와여 主의 말씀대로 主의 仁慈하심과 主의 救援을 내게 臨하게 하소서
119: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譭謗하는 者에게 對答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主의 말씀을 依賴함이니이다
119:43 眞理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主의 規例를 바랐음이니이다
119:44 내가 主의 律法을 恒常 永永히 끝없이 지키리이다
119:45 내가 主의 法道를 求하였사오니 自由롭게 行步할 것이오며
119:46 또 列王 앞에 主의 證據를 말할 때에 羞恥를 當치 아니하겠사오며
119:47 나의 사랑하는 바 主의 誡命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119:48 또 나의 사랑하는 바 主의 誡命에 내 손을 들고 主의 律例를 默想하리이다
119:49 ○ 主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記憶하소서 主께서 나로 所望이 있게 하셨나이다
119:50 이 말씀은 나의 困難 中에 慰勞라 主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119:51 驕慢한 者가 나를 甚히 嘲弄하였어도 나는 主의 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9:52 여호와여 主의 옛 規例를 내가 記憶하고 스스로 慰勞하였나이다
119:53 主의 律法을 버린 惡人들을 因하여 내가 猛烈한 怒에 잡혔나이다
119:54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主의 律例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主의 이름을 記憶하고 主의 法을 지켰나이다
119:56 내 所有는 이것이니 곧 主의 法度를 지킨 것이니이다
119:57 ○ 여호와는 나의 分깃이시니 나는 主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119:58 내가 全心으로 主의 恩惠를 求하였사오니 主의 말씀대로 나를 矜恤히 여기소서
119:59 내가 내 行爲를 생각하고 主의 證據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119:60 主의 誡命을 지키기에 迅速히 하고 遲滯치 아니하였나이다
119:61 惡人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主의 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19:62 내가 主의 義로운 規例를 因하여 밤中에 일어나 主께 感謝하리이다
119:63 나는 主를 敬畏하는 모든 者와 主의 法道를 지키는 者의 同侔라
119:64 여호와여 主의 仁慈하심이 땅에 充滿하였사오니 主의 律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119:65 ○ 여호와여 主의 말씀대로 主의 종을 善待하셨나이다
119:66 내가 主의 誡命을 믿었사오니 明哲과 知識을 내게 가르치소서
119:67 苦難 當하기 前에는 내가 그릇 行하였더니 이제는 主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119:68 主는 善하사 善을 行하시오니 主의 律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119:69 驕慢한 者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全心으로 主의 法度를 지키리이다
119:70 저희 마음은 살쪄 脂肪 같으나 나는 主의 法을 즐거워하나이다
119:71 苦難 當한 것이 내게 有益이라 이로 因하여 내가 主의 律例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119:72 主의 입의 法이 내게는 千千 金銀보다 勝하니이다
119:73 ○ 主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主의 誡命을 배우게 하소서
119:74 主를 敬畏하는 者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主의 말씀을 바라는 緣故니이다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主의 判斷은 義로우시고 主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誠實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19:76 求하오니 主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主의 仁慈하심이 나의 慰安이 되게 하시며
119:77 主의 矜恤히 여기심이 내게 臨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主의 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19:78 驕慢한 者가 無故히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羞恥를 當케 하소서 나는 主의 法道를 默想하리이다
119:79 主를 敬畏하는 者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희가 主의 證據를 알리이다
119:80 내 마음으로 主의 律例에 完全케 하사 나로 羞恥를 當치 않게 하소서
119:81 ○ 나의 靈魂이 主의 救援을 思慕하기에 疲困하오나 나는 오히려 主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9:82 나의 말이 主께서 언제나 나를 安慰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主의 말씀을 바라기에 疲困하니이다
119:83 내가 煙氣 中의 가죽 甁 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主의 律例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119:84 主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逼迫하는 者를 主께서 언제나 鞫問하시리이까
119:85 主의 法을 좇지 아니하는 驕慢한 者가 나를 害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119:86 主의 모든 誡命은 信實하니이다 저희가 無故히 나를 逼迫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119:87 저희가 나를 世上에서 거의 滅하였으나 나는 主의 法道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119:88 主의 仁慈하심을 따라 나로 蘇醒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主의 입의 證據를 내가 지키리이다
119:89 ○ 여호와여 主의 말씀이 永遠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119:90 主의 誠實하심은 代代에 이르나이다 主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恒常 있사오니
119:91 天地가 主의 規例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萬物이 主의 종이 된 緣故니이다
119:92 主의 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苦難 中에 滅亡하였으리이다
119:93 내가 主의 法道를 永遠히 잊지 아니하오니 主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119:94 나는 主의 것이오니 나를 救援하소서 내가 主의 法道를 찾았나이다
119:95 惡人이 나를 滅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主의 證據를 생각하겠나이다
119:96 내가 보니 모든 完全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主의 誡命은 甚히 넓으니이다
119:97 ○ 내가 主의 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終日 默想하나이다
119:98 主의 誡命이 恒常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怨讐보다 智慧롭게 하나이다
119:99 내가 主의 證據를 默想하므로 나의 明哲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勝하며
119:100 主의 法道를 지키므로 나의 明哲함이 老人보다 勝하니이다
119:101 내가 主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禁하여 모든 惡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19:102 主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主의 規例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9:103 主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19:104 主의 法道로 因하여 내가 明哲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行爲를 미워하나이다
119:105 ○ 主의 말씀은 내 발의 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9:106 主의 義로운 規例를 지키기로 盟誓하고 굳게 定하였나이다
119:107 나의 苦難이 莫甚하오니 여호와여 主의 말씀대로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108 여호와여 求하오니 내 입의 樂獻祭를 받으시고 主의 規例대로 나를 가르치소서
119:109 나의 生命이 恒常 危境에 있사오나 主의 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119:110 惡人이 나를 害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主의 法道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9:111 主의 證據로 내가 永遠히 基業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9:112 내가 主의 律例를 길이 끝까지 行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119:113 ○ 내가 두 마음 품는 者를 미워하고 主의 法을 사랑하나이다
119:114 主는 나의 隱身處요 防牌시라 내가 主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119:115 너희 行惡者여 나를 떠날찌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誡命을 지키리로다
119:116 主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所望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救援을 얻고 主의 律例에 恒常 注意하리이다
119:118 主의 律例에서 떠나는 者는 主께서 다 蔑視하셨으니 저희 詭詐는 虛無함이니이다
119:119 主께서 世上의 모든 惡人을 찌끼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主의 證據를 사랑하나이다
119:120 내 肉體가 主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主의 判斷을 두려워하나이다
119:121 ○ 내가 公과 義를 行하였사오니 나를 壓迫者에게 붙이지 마옵소서
119:122 主의 종을 保證하사 福을 얻게 하시고 驕慢한 者가 나를 壓迫하지 못하게하소서
119:123 내 눈이 主의 救援과 主의 義로운 말씀을 思慕하기에 疲困하니이다
119:124 主의 仁慈하신 대로 主의 종에게 行하사 主의 律例로 내게 가르치소서
119:125 나는 主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主의 證據를 알게 하소서
119:126 저희가 主의 法을 廢하였사오니 只今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119:127 그러므로 내가 主의 誡命을 金 곧 精金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19:128 그러므로 내가 凡事에 主의 法道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行爲를 미워하나이다
119:129 ○ 主의 證據가 奇異하므로 내 靈魂이 이를 지키나이다
119:130 主의 말씀을 열므로 愚鈍한 者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119:131 내가 主의 誡命을 思慕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19:132 主의 이름을 사랑하는 者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矜恤히 여기소서
119:133 나의 行步를 主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罪惡이 나를 主掌치 못하게 하소서
119:134 사람의 壓迫에서 나를 救贖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主의 法道를 지키리이다
119:135 主의 얼굴로 主의 종에게 비취시고 主의 律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119:136 저희가 主의 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19:137 ○ 여호와여 主는 義로우시고 主의 判斷은 正直하시니이다
119:138 主의 命하신 證據는 義롭고 至極히 誠實하도소이다
119:139 내 對敵이 主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熱誠이 나를 燒滅하였나이다
119:140 主의 말씀이 甚히 精美하므로 主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19:141 내가 微賤하여 蔑視를 當하나 主의 法道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19:142 主의 義는 永遠한 義요 主의 法은 眞理로소이다
119:143 患難과 憂患이 내게 미쳤으나 主의 誡命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19:144 主의 證據는 永遠히 義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19:145 ○ 여호와여 내가 全心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應答하소서 내가 主의 律例를 지키리이다
119:146 내가 主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救援하소서 내가 主의 證據를 지키리이다
119:147 내가 새벽 前에 부르짖으며 主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19:148 主의 말씀을 默想하려고 내 눈이 夜更이 깊기 前에 깨었나이다
119:149 主의 仁慈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主의 規例를 따라 나를 살리소서
119:150 惡을 좇는 者가 가까이 왔사오니 저희는 主의 法에서 머니이다
119:151 여호와여 主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主의 모든 誡命은 眞理니이다
119:152 내가 前부터 主의 證據를 窮究하므로 主께서 永遠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119:153 ○ 나의 苦難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主의 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19:154 主는 나의 怨恨을 펴시고 나를 救贖하사 主의 말씀대로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155 救援이 惡人에게서 멀어짐은 저희가 主의 律例를 求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19:156 여호와여 主의 矜恤이 크오니 主의 規例를 따라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157 나를 逼迫하는 者와 나의 對敵이 많으나 나는 主의 證據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9:158 主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詭詐한 者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119:159 내가 主의 法道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主의 仁慈하신 대로 나를 蘇醒케 하소서
119:160 主의 말씀의 綱領은 眞理오니 主의 義로운 모든 規例가 永遠하리이다
119:161 ○ 方伯들이 無故히 나를 逼迫하오나 나의 마음은 主의 말씀만 敬畏하나이다
119:162 사람이 많은 奪取物을 얻은 것처럼 나는 主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119:163 내가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主의 法을 사랑하나이다
119:164 主의 義로운 規例를 因하여 내가 하루 일곱 番씩 主를 讚揚하나이다
119:165 主의 法을 사랑하는 者에게는 큰 平安이 있으니 저희에게 障碍物이 없으리이다
119:166 여호와여 내가 主의 救援을 바라며 主의 誡命을 行하였나이다
119:167 내 心靈이 主의 證據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至極히 사랑하나이다
119:168 내가 主의 法道와 證據를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行爲가 主의 앞에 있음이니이다
119:169 ○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主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主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119:170 나의 懇求가 主의 앞에 達하게 하시고 主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119:171 主께서 律例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讚頌을 發할찌니이다
119:172 主의 모든 誡命이 義로우므로 내 혀가 主의 말씀을 노래할찌니이다
119:173 내가 主의 法道를 擇하였사오니 主의 손이 恒常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119:174 여호와여 내가 主의 救援을 思慕하였사오며 主의 法을 즐거워하나이다
119:175 내 魂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主를 讚頌하리이다 主의 規例가 나를 돕게 하소서
119:176 잃은 羊 같이 내가 流離하오니 主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主의 誡命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0:1 내가 患難 中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應答하셨도다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詭詐한 혀에서 내 生命을 건지소서
120:3 너 詭詐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 할꼬
120:4 壯士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120:5 메섹에 留하며 게달의 帳幕 中에 居하는 것이 내게 禍로다
120:6 내가 和平을 미워하는 者와 함께 오래 居하였도다
120:7 나는 和平을 願할찌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1:1 내가 山을 向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121:2 나의 도움이 天地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21:3 ○ 여호와께서 너로 失足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者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者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者라 여호와께서 네 右便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121:6 낮의 해가 너를 傷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害치 아니하리로다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患難을 免케 하시며 또 네 靈魂을 지키시리로다
121:8 여호와께서 너의 出入을 只今부터 永遠까지 지키시리로다
【다윗의 詩 곧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122: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城門 안에 섰도다
122:3 예루살렘아 너는 稠密한 城邑과 같이 建設되었도다
122:4 支派들 곧 여호와의 支派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感謝하려고 이스라엘의 前例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122:5 거기 判斷의 寶座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寶座로다
122:6 예루살렘을 爲하여 平安을 求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者는 亨通하리로다
122:7 네 城 안에는 平康이 있고 네 宮中에는 亨通이 있을찌어다
122:8 내가 내 兄弟와 朋友를 爲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平康이 있을찌어다
122: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爲하여 내가 네 福을 求하리로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3:1 하늘에 계신 主여 내가 눈을 들어 主께 向하나이다
123:2 종의 눈이 그 上典의 손을, 女종의 눈이 그 主母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矜恤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123:3 여호와여 우리를 矜恤히 여기시고 矜恤히 여기소서 甚한 蔑視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123:4 平安한 者의 嘲笑와 驕慢한 者의 蔑視가 우리 心靈에 넘치나이다
【다윗의 詩 곧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4: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便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124: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便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124:3 그 때에 저희의 怒가 우리를 對하여 猛烈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124: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淹沒하며 시내가 우리 靈魂을 잠갔을 것이며
124: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靈魂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124:6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讚頌할찌로다
124:7 우리 魂이 새가 사냥軍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124:8 우리의 도움은 天地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5:1 여호와를 依賴하는 者는 시온 山이 搖動치 아니하고 永遠히 있음 같도다
125:2 山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百姓을 只今부터 永遠까지 두르시리로다
125:3 惡人의 權勢가 義人의 業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義人으로 罪惡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125:4 여호와여 善人에게와 마음이 正直한 者에게 善을 行하소서
125:5 自己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者를 여호와께서 罪惡을 짓는 者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平康이 있을찌어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捕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讚揚이 찼었도다 列邦 中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爲하여 大事를 行하셨다 하였도다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爲하여 大事를 行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126:4 여호와여 우리의 捕虜를 南方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者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者는 丁寧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솔로몬의 詩 곧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者의 受苦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城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把守軍의 警醒함이 虛事로다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受苦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者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127:3 子息은 여호와의 주신 基業이요 胎의 열매는 그의 賞給이로다
127:4 젊은 者의 子息은 壯士의 手中의 화살 같으니
127:5 이것이 그 箭筒에 가득한 者는 福되도다 저희가 城門에서 그 怨讐와 말할 때에 羞恥를 當치 아니하리로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8:1 여호와를 敬畏하며 그 道에 行하는 者마다 福이 있도다
128:2 네가 네 손이 受苦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福되고 亨通하리로다
128:3 네 집 內室에 있는 네 아내는 結實한 葡萄나무 같으며 네 床에 둘린 子息은 어린 橄欖나무 같으리로다
128:4 여호와를 敬畏하는 者는 이같이 福을 얻으리로다
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福을 주실찌어다 너는 平生에 예루살렘의 福을 보며
128:6 네 子息의 子息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平康이 있을찌로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29: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저희가 나의 少時부터 여러 番 나를 괴롭게 하였도다
129:2 저희가 나의 少時부터 여러 番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129:3 밭 가는 者가 내 등에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129:4 여호와께서는 義로우사 惡人의 줄을 끊으셨도다
129: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者는 羞恥를 當하여 물러갈찌어다
129:6 저희는 지붕의 풀과 같을찌어다 그것은 자라기 前에 마르는 것이라
129:7 이런 것은 베는 者의 줌과 묶는 者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129:8 지나가는 者도 여호와의 福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祝福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30:1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主께 부르짖었나이다
130:2 主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懇求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130:3 여호와여 主께서 罪惡을 鑑察하실진대 主여 누가 서리이까
130:4 그러나 赦宥하심이 主께 있음은 主를 敬畏케 하심이니이다
130:5 나 곧 내 靈魂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130:6 把守軍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靈魂이 主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把守軍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仁慈하심과 豊盛한 救贖이 있음이라
130:8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罪惡에서 救贖하시리로다
【다윗의 詩 곧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驕慢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奇異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31:2 實로 내가 내 心靈으로 고요하고 平穩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中心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只今부터 永遠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32:1 여호와여 다윗을 爲하여 그의 모든 근심한 것을 記憶하소서
132:2 저가 여호와께 盟誓하며 야곱의 全能者에게 誓願하기를
132:3 내가 實로 나의 居하는 帳幕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寢床에 오르지 아니하며
132:4 내 눈으로 잠들게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아니하기를
132:5 여호와의 處所 곧 야곱의 全能者의 聖幕을 發見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132:6 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132:7 우리가 그의 聖幕에 들어가서 그 발凳床 앞에서 敬拜하리로다
132:8 여호와여 일어나사 主의 權能의 櫃와 함께 平安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132:9 主의 祭司長들은 義를 입고 主의 聖徒들은 즐거이 외칠찌어다
132:10 主의 종 다윗을 爲하여 主의 기름 받은 者의 얼굴을 물리치지 마옵소서
132:11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誠實히 盟誓하셨으니 變치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所生을 네 位에 둘찌라
132:12 네 子孫이 내 言約과 저희에게 敎訓하는 내 證據를 지킬진대 저희 後孫도 永遠히 네 位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2:13 여호와께서 시온을 擇하시고 自己 居處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32:14 이는 나의 永遠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居할 것은 이를 願하였음이로다
132:15 내가 이 城의 食料品에 豊足히 福을 주고 糧食으로 그 貧民을 滿足케 하리로다
132:16 내가 그 祭司長들에게 救援으로 입히리니 그 聖徒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132: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者를 爲하여 燈을 豫備하였도다
132:18 내가 저의 怨讐에게는 羞恥로 입히고 저에게는 冕旒冠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다윗의 詩 곧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33:1 兄弟가 聯合하여 同居함이 어찌 그리 善하고 아름다운고
133: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鬚髥 곧 아론의 鬚髥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山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福을 命하셨나니 곧 永生이로다
【聖殿에 올라가는 노래】
134:1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134:2 聖所를 向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頌祝하라
134:3 天地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福을 주실찌어다
135: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讚頌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讚頌하라
135:2 여호와의 집 우리 하나님의 殿庭에 섰는 너희여
135:3 여호와를 讚頌하라 여호와는 善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讚揚하라
135:4 여호와께서 自己를 爲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自己의 特別한 所有로 擇하셨음이로다
135: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廣大하시며 우리 主는 모든 神보다 높으시도다
135:6 여호와께서 무릇 기뻐하시는 일을 天地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行하셨도다
135: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爲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庫間에서 내시는도다
135:8 저가 애굽의 처음 난 者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135: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너의 中에 徵兆와 奇事를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臣僕에게 臨하게 하셨도다
135:10 저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强한 王들을 죽이셨나니
135:11 곧 아모리人의 王 시혼과 바산 王 옥과 가나안의 모든 國王이로다
135:12 저희의 땅을 基業으로 주시되 自己 百姓 이스라엘에게 基業으로 주셨도다
135:13 여호와여 主의 이름이 永遠하시니이다 여호와여 主의 記念이 代代에 이르리이다
135:14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을 判斷하시며 그 종들을 矜恤히 여기시리로다
135:15 ○ 列邦의 偶像은 銀金이요 사람의 手工物이라
135: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35: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 입에는 아무 氣息도 없나니
135:18 그것을 만든 者와 그것을 依支하는 者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35:19 이스라엘 族屬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아론의 族屬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135:20 레위 族屬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여호와를 敬畏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頌祝하라
135:21 예루살렘에 居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讚頌을 받으실찌어다 할렐루야
136:1 여호와께 感謝하라 그는 善하시며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 모든 神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3 모든 主에 뛰어나신 主께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4 홀로 큰 奇事를 行하시는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5 智慧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8 해로 낮을 主管케 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9 달과 별들로 밤을 主管케 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0 애굽의 長子를 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1 이스라엘을 저희 中에서 引導하여 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2 强한 손과 펴신 팔로 引導하여 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3 紅海를 가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4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通過케 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5 바로와 그 軍隊를 紅海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6 그 百姓을 引導하여 曠野로 通過케 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7 큰 王들을 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8 有名한 王들을 죽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19 아모리人의 王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0 바산 王 옥을 죽이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1 저희의 땅을 基業으로 주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2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基業으로 주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3 우리를 卑賤한 데서 記念하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4 우리를 우리 對敵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5 모든 肉體에게 食物을 주신 이에게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6:26 하늘의 하나님께 感謝하라 그 仁慈하심이 永遠함이로다
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江邊 거기 앉아서 시온을 記憶하며 울었도다
137:2 그 中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竪琴을 걸었나니
137: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者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請하며 우리를 荒廢케 한 者가 기쁨을 請하고 自己들을 爲하여 시온 노래 中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137:4 우리가 異邦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137: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 才操를 잊을찌로다
137:6 내가 예루살렘을 記憶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第一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찌로다
137: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害 받던 날을 記憶하시고 에돔 子孫을 치소서 저희 말이 毁破하라 毁破하라 그 基礎까지 毁破하라 하였나이다
137:8 女子 같은 滅亡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行한 대로 네게 갚는 者가 有福하리로다
137:9 네 어린 것들을 磐石에 메어치는 者는 有福하리로다
【다윗의 詩】
138:1 내가 全心으로 主께 感謝하며 神들 앞에서 主께 讚揚하리이다
138:2 내가 主의 聖殿을 向하여 敬拜하며 主의 仁慈하심과 誠實하심을 因하여 主의 이름에 感謝하오리니 이는 主께서 主의 말씀을 主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138:3 내가 懇求하는 날에 主께서 應答하시고 내 靈魂을 奬勵하여 强하게 하셨나이다
138:4 여호와여 땅의 列王이 主께 感謝할 것은 저희가 主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138:5 저희가 여호와의 道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榮光이 크심이니이다
138: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者를 下鑑하시며 멀리서도 驕慢한 者를 아시나이다
138:7 내가 患難 中에 다닐찌라도 主께서 나를 蘇醒케 하시고 主의 손을 펴사 내 怨讐들의 怒를 막으시며 主의 오른손이 나를 救援하시리이다
138:8 여호와께서 내게 關係된 것을 完全케 하실찌라 여호와여 主의 仁慈하심이 永遠하오니 主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다윗의 詩, 伶長으로 한 노래】
139:1 여호와여 主께서 나를 鑑察하시고 아셨나이다
139:2 主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洞燭하시오며
139: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鑑察하시며 나의 모든 行爲를 익히 아시오니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39:5 主께서 나의 前後를 두르시며 내게 按手하셨나이다
139:6 이 知識이 내게 너무 奇異하니 높아서 내가 能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139:7 내가 主의 神을 떠나 어디로 가며 主의 앞에서 어디로 避하리이까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陰府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居할찌라도
139:10 곧 거기서도 主의 손이 나를 引導하시며 主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39:11 내가 或時 말하기를 黑暗이 丁寧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139:12 主에게서는 黑暗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主에게는 黑暗과 빛이 一般이니이다
139:13 主께서 내 臟腑를 지으시며 나의 母胎에서 나를 組織하셨나이다
139:14 내가 主께 感謝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神妙莫測하심이라 主의 行事가 奇異함을 내 靈魂이 잘 아나이다
139:15 내가 隱密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奇異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形體가 主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39:16 내 形質이 이루기 前에 主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爲하여 定한 날이 하나도 되기 前에 主의 冊에 다 記錄이 되었나이다
139:17 하나님이여 主의 생각이 내게 어찌 보배로우신지요 그 數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39:18 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數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主와 함께 있나이다
139:19 하나님이여 主께서 丁寧히 惡人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者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139:20 저희가 主를 對하여 惡하게 말하며 主의 怨讐들이 헛되이 主의 이름을 稱하나이다
139:21 여호와여 내가 主를 미워하는 者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主를 치러 일어나는 者를 恨하지 아니하나이까
139:22 내가 저희를 甚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怨讐니이다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試驗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139:24 내게 무슨 惡한 行爲가 있나 보시고 나를 永遠한 길로 引導하소서
【다윗의 詩, 伶長으로 한노래】
140:1 여호와여 惡人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强暴한 者에게서 나를 保全하소서
140:2 저희가 中心에 害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爲하여 每日 모이오며
140: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毒蛇의 毒이 있나이다(셀라)
140: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惡人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保全하사 强暴한 者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140:5 驕慢한 者가 나를 害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陷穽을 두었나이다(셀라)
140:6 ○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主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懇求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140:7 내 救援의 能力이신 主 여호와여 戰爭의 날에 主께서 내 머리를 가리우셨나이다
140:8 여호와여 惡人의 所願을 許諾지 마시며 그 惡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自高할까 하나이다(셀라)
140:9 나를 에우는 者가 그 머리를 들 때에 저희 입술의 害가 저희를 덮게 하소서
140:10 뜨거운 숯불이 저희에게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저희로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140:11 惡談하는 者는 世上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强暴한 者에게는 災殃이 따라서 敗亡케 하리이다
140:12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苦難 當하는 者를 伸寃하시며 窮乏한 者에게 公義를 베푸시리이다
140:13 眞實로 義人이 主의 이름에 感謝하며 正直한 者가 主의 앞에 居하리이다
【다윗의 詩】
141:1 여호와여 내가 主를 불렀사오니 速히 내게 臨하소서 내가 主께 부르짖을 때에 내 音聲에 귀를 기울이소서
141:2 나의 祈禱가 主의 앞에 焚香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祭祀 같이 되게 하소서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把守軍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門을 지키소서
141:4 내 마음이 惡한 일에 기울어 罪惡을 行하는 者와 함께 惡을 行치 말게 하시며 저희 珍羞를 먹지 말게 하소서
141:5 義人이 나를 칠찌라도 恩惠로 여기며 責望할찌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拒絶치 아니할찌라 저희의 災難 中에라도 내가 恒常 祈禱하리로다
141:6 저희의 官長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지웠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141: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骸骨이 陰府 門에 흩어졌도다
141:8 主 여호와여 내 눈이 主께 向하며 내가 主께 避하오니 내 靈魂을 貧窮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
141:9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行惡者의 陷穽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41:10 惡人은 自己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는 穩全히 免하게 하소서
【다윗이 窟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祈禱】
142: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懇求하는도다
142:2 내가 내 寃痛함을 그 앞에 吐하며 내 憂患을 그 앞에 陳述하는도다
142:3 내 心靈이 속에서 傷할 때에도 主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行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142:4 내 右便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者도 없고 避難處도 없고 내 靈魂을 돌아보는 者도 없나이다
142:5 여호와여 내가 主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主는 나의 避難處시요 生存世界에서 나의 分깃이시라 하였나이다
142: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甚히 卑賤하니이다 나를 逼迫하는 者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强하니이다
142:7 내 靈魂을 獄에서 이끌어 내사 主의 이름을 感謝케 하소서 主께서 나를 厚待하시리니 義人이 나를 두르리이다
【다윗의 詩】
143:1 여호와여 내 祈禱를 들으시며 내 懇求에 귀를 기울이시고 主의 眞實과 義로 내게 應答하소서
143:2 主의 종에게 審判을 行치 마소서 主의 目前에는 義로운 人生이 하나도 없나이다
143:3 怨讐가 내 靈魂을 逼迫하며 내 生命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者 같이 黑暗한 곳에 居하게 하였나이다
143:4 그러므로 내 心靈이 속에서 傷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慘憺하니이다
143:5 내가 옛날을 記憶하고 主의 모든 行하신 것을 默想하며 主의 손의 行事를 생각하고
143:6 主를 向하여 손을 펴고 내 靈魂이 마른 땅 같이 主를 思慕하나이다(셀라)
143:7 여호와여 速히 내게 應答하소서 내 靈魂이 疲困하니이다 主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者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143:8 아침에 나로 主의 仁慈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主를 依賴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靈魂을 主께 받듦이니이다
143:9 여호와여 나를 내 怨讐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主께 避하여 숨었나이다
143:10 主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主의 뜻을 行케 하소서 主의 神이 善하시니 나를 公平한 땅에 引導하소서
143:11 여호와여 主의 이름을 因하여 나를 살리시고 主의 義로 내 靈魂을 患難에서 끌어내소서
143:12 主의 仁慈하심으로 나의 怨讐들을 끊으시고 내 靈魂을 괴롭게 하는 者를 다 滅하소서 나는 主의 종이니이다
【다윗의 詩】
144:1 나의 磐石 여호와를 讚頌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144:2 여호와는 나의 仁慈시요 나의 要塞시요 나의 山城이시요 나를 건지는 者시요 나의 防牌시요 나의 避難處시요 내 百姓을 내게 服從케 하시는 者시로다
144: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主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人生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144:4 사람은 헛 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144:5 여호와여 主의 하늘을 드리우고 降臨하시며 山들에 接觸하사 煙氣가 發하게 하소서
144:6 번개를 번득이사 對敵을 흩으시며 主의 살을 發하사 저희를 破하소서
144:7 위에서부터 主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異邦人의 손에서 求하여 건지소서
144:8 저희 입은 詭詐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44:9 하나님이여 내가 主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琵琶로 主를 讚揚하리이다
144:10 主는 王들에게 救援을 베푸시는 者시요 종 다윗을 그 害하는 칼에서 求하시는 者시니이다
144:11 異邦人의 손에서 나를 求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詭詐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44:12 ○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長成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宮殿의 式樣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144:13 우리의 庫間에는 百穀이 가득하며 우리의 羊은 들에서 千千과 萬萬으로 蕃盛하며
144: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侵擄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144:15 이러한 百姓은 福이 있나니 여호와를 自己 하나님으로 삼는 百姓은 福이 있도다
【다윗의 讚頌 詩】
145:1 王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主를 높이고 永遠히 主의 이름을 頌祝하리이다
145:2 내가 날마다 主를 頌祝하며 永永히 主의 이름을 頌祝하리이다
145:3 여호와는 廣大하시니 크게 讚揚할 것이라 그의 廣大하심을 測量치 못하리로다
145:4 代代로 主의 行事를 크게 稱頌하며 主의 能한 일을 宣布하리로다
145:5 主의 尊貴하고 榮光스러운 威嚴과 主의 奇事를 나는 默想하리이다
145:6 사람들은 主의 두려운 일의 勢力을 말할 것이요 나도 主의 廣大하심을 宣布하리이다
145:7 저희가 主의 크신 恩惠를 記念하여 말하며 主의 義를 노래하리이다
145:8 여호와는 恩惠로우시며 慈悲하시며 怒하기를 더디하시며 仁慈하심이 크시도다
145:9 여호와께서는 萬有를 善待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矜恤을 베푸시는도다
145:10 여호와여 主의 지으신 모든 것이 主께 感謝하며 主의 聖徒가 主를 頌祝하리이다
145:11 저희가 主의 나라의 榮光을 말하며 主의 能을 일러서
145:12 主의 能하신 일과 主의 나라의 威嚴의 榮光을 人生에게 알게 하리이다
145:13 主의 나라는 永遠한 나라이니 主의 統治는 代代에 이르리이다
145: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者를 붙드시며 卑屈한 者를 일으키시는도다
145:15 衆生의 눈이 主를 仰望하오니 主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食物을 주시며
145:16 손을 펴사 모든 生物의 所願을 滿足케 하시나이다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行爲에 義로우시며 그 모든 行事에 恩惠로우시도다
145:18 여호와께서는 自己에게 懇求하는 모든 者 곧 眞實하게 懇求하는 모든 者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45:19 저는 自己를 敬畏하는 者의 所願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救援하시리로다
145:20 여호와께서 自己를 사랑하는 者는 다 保護하시고 惡人은 다 滅하시리로다
145:21 내 입이 여호와의 榮譽를 말하며 모든 肉體가 그의 聖號를 永永히 頌祝할찌로다
146:1 할렐루야 내 靈魂아 여호와를 讚揚하라
146:2 나의 生前에 여호와를 讚揚하며 나의 平生에 내 하나님을 讚頌하리로다
146:3 方伯들을 依支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人生도 依支하지 말찌니
146:4 그 呼吸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當日에 그 圖謀가 燒滅하리로다
146:5 야곱의 하나님으로 自己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自己 하나님에게 그 所望을 두는 者는 福이 있도다
146:6 여호와는 天地와 바다와 그 中의 萬物을 지으시며 永遠히 眞實함을 지키시며
146:7 壓迫 當하는 者를 爲하여 公義로 判斷하시며 주린 者에게 食物을 주시는 者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者를 解放하시며
146:8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卑屈한 者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義人을 사랑하시며
146:9 여호와께서 客을 保護하시며 孤兒와 寡婦를 붙드시고 惡人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46:10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永遠히 代代에 統治하시리로다 할렐루야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讚揚함이 善함이여 讚頌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147: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者를 모으시며
147:3 傷心한 者를 고치시며 저희 傷處를 싸매시는도다
147:4 저가 별의 數爻를 計數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147:5 우리 主는 廣大하시며 能力이 많으시며 그 智慧가 無窮하시도다
147:6 여호와께서 謙遜한 者는 붙드시고 惡人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147:7 感謝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竪琴으로 하나님께 讚揚할찌어다
147:8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爲하여 비를 豫備하시며 山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147: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147:10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147:11 自己를 敬畏하는 者와 그 仁慈하심을 바라는 者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47: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讚頌할찌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讚揚할찌어다
147:13 저가 네 門빗장을 堅固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子女에게 福을 주셨으며
147:14 네 境內를 平安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147:15 그 命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速히 달리는도다
147:16 눈을 羊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47:17 雨雹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能히 그 추위를 勘當하리요
147:18 그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147:19 저가 그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 律例와 規例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147:20 아무 나라에게도 이같이 行치 아니하셨나니 저희는 그 規例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讚揚하며 높은 데서 讚揚할찌어다
148:2 그의 모든 使者여 讚揚하며 모든 軍隊여 讚揚할찌어다
148:3 해와 달아 讚揚하며 光明한 별들아 讚揚할찌어다
148:4 하늘의 하늘도 讚揚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讚揚할찌어다
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讚揚할 것은 저가 命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148:6 저가 또 그것들을 永永히 세우시고 廢치 못할 命을 定하셨도다
148:7 너희 龍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讚揚하라
148:8 불과 雨雹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狂風이며
148:9 山들과 모든 작은 山과 果木과 모든 柏香木이며
148:10 짐승과 모든 家畜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48:11 世上의 王들과 모든 百姓과 方伯과 땅의 모든 士師며
148:12 靑年 男子와 處女와 老人과 아이들아
148:13 다 여호와의 이름을 讚揚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榮光이 天地에 뛰어나심이로다
148:14 저가 그 百姓의 뿔을 높이셨으니 저는 모든 聖徒 곧 저를 親近히 하는 이스라엘 子孫의 讚揚거리로다 할렐루야
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聖徒의 會中에서 讚揚할찌어다
149:2 이스라엘은 自己를 지으신 者로 因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子民은 저희의 王으로 因하여 즐거워할찌어다
149:3 춤추며 그의 이름을 讚揚하며 小鼓와 竪琴으로 그를 讚揚할찌어다
149:4 여호와께서는 自己 百姓을 기뻐하시며 謙遜한 者를 救援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149:5 聖徒들은 榮光 中에 즐거워하며 저희 寢床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찌어다
149:6 그 입에는 하나님의 尊榮이요 그 手中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149:7 이것으로 列邦에 報讐하며 民族들을 罰하며
149:8 저희 王들은 사슬로, 저희 貴人은 鐵고랑으로 結縛하고
149:9 記錄한 判斷대로 저희에게 施行할찌로다 이런 榮光은 모든 聖徒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150:1 할렐루야 그 聖所에서 하나님을 讚揚하며 그 權能의 穹蒼에서 그를 讚揚할찌어다
150:2 그의 能하신 行動을 因하여 讚揚하며 그의 至極히 廣大하심을 좇아 讚揚할찌어다
150:3 나팔 소리로 讚揚하며 琵琶와 竪琴으로 讚揚할찌어다
150:4 小鼓치며 춤 추어 讚揚하며 絃樂과 洞簫로 讚揚할찌어다
150:5 큰 소리 나는 提琴으로 讚揚하며 높은 소리 나는 提琴으로 讚揚할찌어다
150:6 呼吸이 있는 者마다 여호와를 讚揚할찌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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