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經全書 簡易 國漢文 一九六四年

Chapter 1  2  3  4

요나 第1章   욘-Audio 

1: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할임하니라 이르시되

1:2 너는 일어나 저 큰 城邑재_성.고을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惡毒악할악.독_독이 내 앞에 上達위_상.이를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할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逃亡달아날도.달아날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할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船價배_선.값_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1:4 ○ 여호와께서 大風큰_대.바람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暴風사나울폭.바람풍大作큰_대.지을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1:5 沙工물가사.장인공이 두려워하여 各各각각각.각각각   自己스스로자.몸_기의 神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物件물건물.물건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_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1:6 船長배_선.두목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者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할구하라 或時혹_혹.때_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할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1: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災殃재앙재.재앙앙이 누구로 말미암을인하여 우리에게 임할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맞을당한지라

1:8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할청컨대 이 災殃재앙재.재앙앙이 무슨 緣故말미암을연.까닭고로 우리에게 임할임하였는가 고할고하라 네 生業살_생.업_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故國연고고.나라국이 어디며 어느 民族백성민.겨레족붙을속하였느냐

1:9 그가 對答대답할대.대답할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陸地뭍_육.땅_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敬畏공경할경.두려워할외하는 者로라 하고

1:10 自己스스로자.몸_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할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할고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할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할행하였느냐 하니라

1:11 ○ 바다가 漸漸점점점.점점점   洶湧용솟음칠흉.끓어오를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할위하여 潺潺졸졸흐를잔.졸졸흐를잔하겠느냐

1:12 그가 對答대답할대.대답할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할위하여 潺潺졸졸흐를잔.졸졸흐를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暴風사나울폭.바람풍을 만난 것이 나의 緣故말미암을연.까닭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13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_노를 저어 배를 陸地뭍_육.땅_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할향하여 漸漸점점점.점점점洶湧용솟음칠흉.끓어오를용하므로 능할능히 못한지라

1: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할구하고 구할구하오니 이사람의 生命살_생.목숨명 까닭에 우리를 滅亡꺼질멸.망할망시키지 마옵소서 無罪없을무.허물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主 여호와께서는 主의 뜻대로 행할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祭物제사제.물건물을 드리고 誓願맹세할서.원할원을 하였더라

1:17 ○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豫備미리예.갖출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三日석_삼.낮_일   三夜석_삼.밤_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요나 第2章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祈禱빌_기.빌_도하여

2:2 가로되 "내가 받는 苦難쓸_고.어려울난말미암을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主께서 내게 對答대답할대.대답할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主께서 나의 音聲소리음.소리성을 들으셨나이다

2:3 主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主의 波濤물결파.물결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2:4 내가 말하기를 내가 主의 目前눈_목.앞_전에서 쫓겨났을찌라도 다시 主의 聖殿거룩할성.전각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2:5 물이 나를 둘렀으되 靈魂영_영.넋_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2:6 내가 뫼_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主께서 내 生命살_생.목숨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2:7 내 靈魂영_영.넋_혼이 내 속에서 疲困피곤할피.곤할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祈禱빌_기.빌_도가 主께 이르렀사오며 主의 聖殿거룩할성.전각전에 미쳤나이다

2: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崇尙높을숭.높일상하는 者는 自己스스로자.몸_기에게 베푸신 恩惠은혜은.은혜혜를 버렸사오나

2:9 나는 感謝느낄감.사례할사하는 목소리로 主께 祭祀제사제.제사사를 드리며 나의 誓願맹세할서.원할원을 主께 갚겠나이다 救援건질구.당길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2:10 ○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령명하시매 요나를 陸地뭍_육.땅_지토할토하니라

 요나 第3章

3:1 여호와의 말씀이 두 차례번째 요나에게 임할임하니라 이르시되

3:2 일어나 저 큰 城邑재_성.고을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명한 바를 그들에게 宣布펼_선.펼_포하라 하신지라

3: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진할극히 큰 城邑재_성.고을읍이므로 三日석_삼.날_일 길이라

3:4 요나가 그 재_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할행하며 외쳐 가로되 四十日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3:5 니느웨 百姓일백백.성_성이 하나님을 믿고 禁食금할금.밥_식宣布펼_선.펼_포하고 無論大小없을무.논할론.큰_대.작을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3:6 그 所聞바_소.들을문이 니느웨 임금왕에게 들리매 임금왕寶座보배보.자리좌에서 일어나 朝服조정조.옷_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3:7 임금왕이 그 大臣큰_대.신하신으로 더불어 詔書조서조.글_서를 내려 니느웨에 宣布펼_선.펼_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_양 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3: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各其각각각.그_기   악할악한 길과 손으로 행할행强暴강할강.사나울포에서 떠날 것이라

3:9 하나님이 或時혹_혹.때_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震怒두려울진.성낼노를 그치사 우리로 滅亡꺼질멸.망할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3: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할행한 것 곧 그 악할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鑑察볼_감.살필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災殃재앙재.재앙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 第4章

4:1 요나가 심할심히 싫어하고 성낼노하여

4:2 여호와께 祈禱빌_기.빌_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故國연고고.나라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逃亡달아날도.달아날망하였사오니 主께서는 恩惠은혜은.은혜혜로우시며 慈悲사랑할자.슬퍼할비로우시며 성낼노하기를 더디하시며 仁愛어질인.사랑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災殃재앙재.재앙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4:3 여호와여 원할원컨대 이제 내 生命살_생.목숨명걷을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4: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合當합할합.마땅할당하냐 하시니라

4:5 요나가 재_성에서 나가서 그 재_성   東便동녘동.편할편에 앉되 거기서 自己스스로자.몸_기위할위하여 草幕풀_초.장막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城邑재_성.고을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4: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準備준할준.갖출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할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 괴로움을 면할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을 말미암을인하여 심할심히 기뻐하였더니

4:7 하나님이 벌레를 準備준할준.갖출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4: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東風동녘동.바람풍準備준할준.갖출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昏困어두울혼.곤할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할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4: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을인하여 성냄이 어찌 合當합할합.마땅할당하냐 그가 對答대답할대.대답할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찌라도 合當합할합.마땅할당하니이다

4: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受苦받을수.쓸_고도 아니하였고 培養북돋울배.기를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죽을망한 이 박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4:11 하물며 이 큰 城邑재_성.고을읍, 니느웨에는 左右왼쪽좌.오른쪽우分辨나눌분.분별할변치 못하는 者가 十二萬 여_여   이름명이요 六畜여섯육.짐승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合當합할합.마땅할당치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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